관절 통증의 원인을 찾아 치료합니다.
최소절개 후 작은 카메라를 삽입하여 관절 안을 직접 확인하며 손상된 조직을 제거 혹은 봉합하는 수술법입니다. 3~4mm 정도의 작은 구멍을 만들어 외관상 흉터가 거의 없고, 입원 및 물리치료 기간이 절개 수술에 비해 매우 짧습니다. 관절 내부의 명확한 영상을 제공하여 MRI 상 불분명한 무릎, 족부, 어깨 등 다양한 관절 부위의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합니다.
수술대상
- 무릎 : 반월상연골손상, 인대파열, 퇴행성 및 류마티스 관절염, 연골연화증 등
- 어깨 :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습관성 탈구, 어깨충돌증후군
- 팔꿈치 : 내/외측 상과염, 퇴행성 관절염, 팔꿈치 강직, 척골 신경 포착 증후군
- 손목∙발목 : 관절염, 손목터널증후군, 연골과 인대손상 등
장점
- 관절경을 이용하여 관절 안을 직접 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 절개부위가 적어 감염 위험과 출혈이 적습니다.
- 수술 후 흉터가 크지 않고, 입원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 수술 경과에 따라 빠른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관절내시경 Q&A
관절내시경 수술 후에는 바로 누운 상태에서 8시간 동안 금식 상태로 안정을 취합니다. 다리 받침대를 다리 위에 올려 놓고 얼음찜질을 지속적으로 하면 이튿날 다리를 올려 놓은 상태로 옆으로 돌아눕는 건 가능합니다.
목발보행으로 체중을 부하시키지 않은 상태로 수술 다음날부터 보행 가능합니다.
수술 경과에 따라 10일 정도 후 실밥을 제거하며, 실밥 제거 후 다음날부터 샤워는 가능합니다. 그러나 목욕은 넘어질 가능성이 있어 3개월 동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월상 연골판의 단독 손상인 경우 통증을 느끼지 않는 한도 내에서 능동적 관절 운동을 허용합니다. 일주일 후에는 사회활동이 가능하며 근육의 기능이 회복되는데 보통 6주가 소요됩니다. 정상부위의 80% 정도 회복되면 스포츠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퇴행성 변화가 심하거나 광범위한 절제술이 시행된 경우 수술 후 4~6개월까지 스포츠 활동을 제한합니다.
바른생각병원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정교한 수술기법을 가진 의료진이 수술 후 후유증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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